[푸른숲 징검다리 클래식]일곱 번째 시리즈 『적과 흑』. 발자크와 더불어 '프랑스 근대 소설의 창시자'로 평가받는 스탕달의 대표작이다. 발표된 당시의 원문을 그대로 옮겨 오는 대신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추어 다듬어 펴낸<펭귄 리더스 시리즈>를 원전으로 삼고, 본문 곳곳에 일러스트를 함께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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