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황 그리고 국민과 신민사이』는 일본, 더 좁게는 일본의 정체성을 따라가는 여정이다. 근대 일본이 형성되기 시작한 1800년대 중후반이라는 시간적 공간 안에서 “일본 국민의 형성 과정을 검토하고, 그 국민은 어떻게 대일본제국헌법의 신민으로 귀결되었는지 해명하는 데” 이 책의 목적이 있다. 이와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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