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의 일대기. 평범하고 특출나지 못했지만 뒤늦게나마 자신의 삶을 바로 보고 노력해서 결국 큰 일을 이루는 사람을 '늦깎이'라고 부른다. 이 책에서는 서자로 태어났으나 자신의 신분에 좌절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여 왕의 주치의가 되었으며, 최고의 의학 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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