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제6회 '쇼카쿠칸 소설상' 수상작!『사랑합니다』를 집필한 가와사키 마나미는 15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사랑'에 대한 성숙하고도 미묘한 감정을 담담하게 표현했다. 주인공인 '나'는 우연히 들린 중학교 문화제 행사에서 '비눗방울' 사진에 반하고 만다. '나'는 그 사진을 촬영한 당사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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