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타프 2세와 엘레오노라 『황태자의 로맨스』. 지후를 가운데 두고 제니와 서브웨이 배틀을 벌이게 되는 아영. 제니는 강남역에서, 아영은 역삼에서 지후의 선택을 기다리는 것이다. 아영은 이미 마음을 보여준 지후가 자신에게 올 거라고 굳게 믿지만 밤늦도록 기다려도 그는 나타나지 않는다. 배신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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