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들을 위한 그림동화책. 빨간 나라와 파란 나라 사람들은 임금님과 백성들, 아이들도 모두 모두 사이좋게 지냈지요. 그러던 어느 날 빨간 나라 임금님과 파란 나라 임금님이 산책을 하고 있는데 날아가던 새들이 싼 똥에 임금님들의 콧등에 떨어진거에요. 둘은 서로를 보면서 웃다가 벌컥 화를 내죠. 그리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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