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테러를 기본 모티브로 삼아, 9.11 테러의 뿌리부터 파헤치고 있는 김성종 픽션 추리 소설 『봄은 오지 않을 것이다』제3권 완결편. 작가는 각종 테러가 극성을 부리던 197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 시공간을 넘나들며 지적 통찰력과 상상력을 더해 생동감 넘치는 픽션으로 재구성하고 있다. 9.11 테러의 주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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