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휴양지>로 2003년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한 로베르토 인노센티의 작품. 죽음의 수용소로 가는 기차에서 던져져 살아남은 여성의 실제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옮겼다. 1933년과 1945년 사이 사라진 별이 된 6백만 명의 유대인과 그 박해 속에서도 끝내 살아남은 에리카의 이야기가 슬프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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