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표시인 김용택의 시집에서 마흔여덟편의 사랑노래와 한 편의 이별노래를 찾아 따로 모은 시집. 바람 같은 인생에서 한 번으로 족한 간절한 사랑, 절절한 사랑 시 한편을 남기고 싶었다는 저자의 말처럼 가슴 깊숙한 곳에 바람이 되는 시들을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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