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아이는 엄지손가락만큼 작아지기도 하고, 어떤 아이는 인형 씨앗을 밭에 심어 인형을 가꾸기도 하고, 요정과 이야기를 나누기도 해요. 그런가 하면 뻐꾸기 시계의 나무 뻐꾸기가 살아 움직이는 걸 보기도 하죠. 그런데 이런 일들은 이상하게도 어른들이 안 계실 때 아이들에게만 일어나요. 이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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