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통해 생명의 경이로움을 노래하는 장철문의 시편들! 장철문 시집『무릎 위의 자작나무』. 일상의 깨달음을 시로 승화시켜온 장철문 시인이 5년 만에 펴낸 세 번째 시집으로, 한결 맑고 깊어진 눈길로 일상과 자연을 노래한다. 여기서 자연은 '스스로 그러한 것'이라는 동양적인 세계관에 뿌리를 두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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