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소설스바루 신인문학상 수상작 14년 키운 개의 죽음을 통해 세상과 화해하는 남매의 성장 소설. 제18회 소설스바루 신인문학상 수상작으로, 따뜻한 시선과 예리한 통찰력으로 젊은이들의 고통과 희망을 그려냈다고 평해지는 작품이다. 부모가 이혼한 다음 아픔을 느낀 남매가 버려진 강아지를 키우게...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