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18세기와 탈근대를 만나다 근대와 18세기, 그리고 탈근대의 우발적 만남을 주선한 책. 탈근대, 근대, 18세기라는 세 개의 사유를 교차시켜 새로운 앎과 삶의 비전을 탐구하고 있다. 저자는 오늘의 인문학이 '근대'에 사로잡혀 있다고 진단하면서 근대를 뛰어넘으려면 근대의 외부를 사유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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