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기 전반에 사망한 페르시아 시인이 8세기초 ~ 10세기 초 이슬람 신비주의 형성기에 등장한 금욕주의자와 신비주의자들을 '성자'로서 페르시아어 산문으로 재구성한 것이 이 책<이슬람 성자가 된 청소부>이다. 한결같이 흐르는 사상은 모두 신이외의 존재에 대한 집착을 버리는 것에서 시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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