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무인(天下無人), 천하에 남이란 없다! 이것이 묵자의 말이다. 오직 이것뿐이다! 묵점 기세춘 선생과 함께 하는『묵자』. 2천년 동안 금서였던 <묵자>. 지금 왜 묵자인가? 춘추전국시대 공자와 더불어 공묵이라 일컬어질 만큼 제자백가의 거두였던 묵자. 하지만 그를 따르던 수많은 묵가들이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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