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높이어린이문고」 제76권 『형이라고 부를 자신 있니?』. 청룡산 아래 자리 잡은 용월리 노동에 사는 정훈이와 태석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서로 이웃인 정훈이는 엄마가 안 계시고, 태석이는 아빠가 안 계신다. 오고 가면서 친하게 지내던 정훈이와 태석이는 서로의 엄마, 아빠가 재혼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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