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갑자기 생긴 일RED』은 아동문학 작가 리비 글리슨의 소설이다. 폭풍으로 기억을 잃은 한 소녀의 5일간의 기억 여행을 다룬 이야기이다. 폭풍으로 쑥대밭이 된 시드니의 동부 연안 진흙 속에서 거리의 소년이 빨간 머리 소녀를 발견하고 그녀는 ‘제이마틴’이란 말만 되뇌일 뿐 아무것도 기억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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