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왜 혼자 있기 싫어할까?친근하고 편안한 그림책 세계로 이끌어주면서 보편적 정서를 심어주는 「사계절 그림책」 제43권 『엄마 잘 갔다 와』. 오랫동안 어린이문학 평론가로 살아온 이재복의 첫 번째 그림책이다. 아이들이 엄마와 떨어졌을 때 느끼기 쉬운 '분리불안'에 대해 다루고 있다. 태어난 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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