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은 교양이다. 혹은 매너, 에티켓이다.’ 이런 생각이 이 책을 만들었다. 영어 단어 외우고 수학 공식 외우듯, 오로지 중고교 시절 수험용으로만 문학을 소비해 온 독자들에게 교양으로 문학을 얘기해주자는 것이다. 교과서로만 문학을 배워온 독자들에게 문학 별 거 아니라는, 자기계발서 읽듯...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