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 그림책. 낡은 오버코트 한벌이 단추가 되기까지, 그 알뜰한 역사를 통해 배우는 지혜 한 가지. 다 해어져 못입게 된 오버코트- 버릴까 말까 - 버리지 마, 날 조끼로 만들어 줘 - 다 해어져 못입게 된 조끼 - 버릴까 말까 - 아냐, 버리지 마- 날 목도리로 만들어 줘--- 그리하여 오버코트는 결국 무엇이 되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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