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만큼이나 명의인 저자는 전국을 샅샅이 돌면서 이 땅에서 사라지고 있는 민간 비방을 찾아 그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때로는 그들과 함께 울고 웃으면서, 그렇지만 객관적인 시선으로 그들의 의술을 기록했다. 우리선조의 의료의 지혜를 전수하고자 한 저자의 노력이 담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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