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문단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단편 작품을 한글과 영어로 동시에 읽을 수 있는 「바이링궐 에디션 한국 대표 소설」 시리즈의 제58권 『이기호: 밀수록 다시 가까워지는(So Far, and Yet So Near)』. 이 책은 몇 개의 단편적인 풍경을 던져놓고 그 주변의 여백을 탐정처럼 채워나가는 퍼즐 같은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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