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막이말의 향연 , 향토색 가득한 판소리 사설 이 펼쳐지다!1991년 「삼학설화」로 『목포문학』 신인상에 당선된 이후 전라도 사투리의 풍부한 리듬감을 선사해온 김희저 작가의 세 번째 소설집이다. 언어의 고유성과 이질성을 잘 살린 11편의 단편 뒤에는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탯말 풀이’를 수록했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