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맹 위고의 미려한 필체로 되살아난 20세기 초 프랑스 사람들의 일상과 그 시절 파리의 모습, 1차 세계대전에 투입된 프랑스와 독일의 복엽기들의 모습은 물론 육군 장병들의 군장, 복식, 생샤몽 전차 등 그 시대의 모든 것들이 세세한 고증을 거쳐 완전하게 그려져 있다. 그런 의미에서 에델바이스의 파일럿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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