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춘기 시집 『어머니와 무명활』. 전체 5부로 구성되어 ‘큰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못에 대한 명상’, ‘키조개를 캐는 남자’, ‘우봉마을 백중맞이 들놀이’, ‘인생’, ‘고추 농사’, ‘식물에도 눈이 있나 봅니다’, ‘새 달력’ 등의 시편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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