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를 넘어선 사회학』은 21세기의 새로운 사회학의 가능성을 제시한 책이다. 시공간의 경계를 넘다드는 ‘이동’ 그 자체가 사회적인 동시에 지리적인 현상이라고 진단한다. 그동안 사회학이 등한시하거나 타 분야에 맡겨왔던 시간과 공간, 도시와 자연, 신체와 감각 등을 사회학으로 끌어와 탐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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