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이방인, 주변인이라 칭하고 작고할 때까지 결코 정식 교단에 서보지 못했던 불우한 사회학자. 하지만 1980년대 들어 새롭게 각광을 받고 있는 현대 사회학계의 거장 게오르그 짐멜(Georg Simmel, 1858~1918). <돈의 철학>으로도 유명한 게오르그 짐멜이 독일 카셀대에서 하빌리타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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