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몰라쟁인가, 죄다 모르게! 어느 날 아침 노마는 짹짹 참새 소리를 듣고 궁금한 게 많아져요. 그래서 엄마한테 참새에 대해 묻지요. 하나같이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들이에요. 엄마는 계속 ‘몰라.’ 하고 말해요. 드디어 심술이 난 노마는 엄마에게 왜떡을 사 달라고 떼를 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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