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나치 시대를 배경으로 실존했던 장애인 소년 안톤과 가족의 삶을 그린 실화 소설. 전차 사고로 뇌를 다쳐 말을 더듬는 소년 안톤을 통해 수치스러운 역사의 현장을 생생하게 들려주는 작품으로, 구스타프 하이네만 평화상 수상작이다. 암울했던 독일의 나치 시대, 유대인 학살 말고도 비밀에 부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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