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경기도 덕소에서 살았을 때의 일을 동화화 한 책으로 지저분한 공터가 꽃밭으로 탈바꿈하는 과정을 아름다운 원색의 그림과 함께 들려줍니다. 어느 날 지저분한 공터에서 지렁이를 발견한 우람이와 아람이는 지렁이에게 꽃밭을 만들어 주겠다며 부모님께 채송화, 봉숭아, 꽃꽈리, 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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