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역사를 바꿔 놓았던 인물들의 극적인 생애를 마치 한편의 소설처럼 엮어내는 책. 마흐메트 2세, 발보아, 헨델, 루제, 그루쉬, 괴테, 수터, 도스토예프스키, 사이러스 필드, 톨스토이, 스콧, 레닌 등이 역사적 사건들과 함께 작가의 풍부한 상상력과 세밀한 문체를 통해 되살아난다. 현란한 어휘와 독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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