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청거리는 자존감과, 애매하고 불안정한 상황과 갈등 사이에 치이는 십대들을 위한 마음 처방전이자, 한번 넘어지면 다시는 못 일어날 것처럼 공부와 성공을 강조하는 학교와 주변 환경에 점점 주눅이 드는 십대들을 위한 책이다. 이 책 곳곳에는 아이들이 애써 숨기고 싶었지만, 마음 한 편으로는 진짜 털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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