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경찰서장이 쓴 ‘할아버지 육아일기’ 『하빠의 육아일기』. 아이의 이름을 호적에 올리는 일부터 아이가 자라나면서 겪은 에피소드와 교육방법 등이 할아버지의 시선으로 고스란히 담겨 있다. 손주들을 기르면서 어린시절 자신을 돌보아준 할머니와 외할아버지를 떠올리는 등 저자가 육아를 통해 느낀...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