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글] 여행지의 역사와 문화를 모르고 떠나는 것은 무모한짓이다. 도시들의 특징을 발견하지 못하는 눈뜬 장님신세가 되고 만다. 문화는 동서양이 섞이는 크로스오버, 퓨전으로 가고 있다. 다양한 재료가 섞이는 비빔밥과 같은 모습이다. 그러나 아직도 동양은 양이고 서양은 음이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