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드레 지드의 <전원교향악>. 지드의 실제 인생에서 소재를 부여받아 쓰여진 작품. 지드는 이 작품을 통해 인간의 전면적인 긍정과 기독교는 모순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인간의 전면적인 긍정 속에 기독교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