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롭기만 한 치과병언 대기실 - 그러나 이미 그곳에선 살인의 음모가 진행되고 있었다. 치과의사가 순서에 따라 치료해 나가듯이 한치의 오차도 없이 치밀하게 짜여진 연속살인. 그 제1막은 우리의 명탐정 에르큘 포와로 눈 앞에서 벌어진다. 하지만, 포와로는 진실을 보지 못한 채 병원 문을 나선다. 그러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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