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심 고리끼의 <소녀와 죽음>. 사회주의 리얼리즘의 기수이자 <어머니>의 작가로 널리 알려진 고리끼가 쓴, 자유분방함과 진솔함, 그리고 언어의 강렬함이 잘 드러나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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