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땅, 북간도… 그리고역사에 묻힌 청춘의 노래가 시작된다'도저히 쓸 수 없다는 생각이 들면 자꾸 쓰고 싶다.이 소설 역시 마찬가지였다.' _김연수2003년 가을 한국, 도서관―2004년 연변 벌판 모래바람―2008년 가을 다시, 한국2003년 가을 어느 날, 작가 김연수는 1930년대 초반 북간도의 항일유격근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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